나의 그림
개성
그리운꿈결
2014. 5. 6. 03:42
잡지책을 내키는대로 찢어붙였다
난 꼴라쥬는 자신없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손으로
대충 찢어 마음내키는대로 붙이고 수성크레용으로
느껴지는대로 자유롭게 선을 그어 물칠했다
재밌었다~ㅋㅋ
다 완성하고 사진찍어보니 꼴라쥬로 붙였던 모양이
어쩐지 쥐돌이 아줌마가 앞치마를 두르고 뭔가하고
있는 모습같이 보였다~~ㅋㅋ 우연히 얻은 모양이
신기해서 눈하나 그려줬다~~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