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만 되면 뜨개질이 하고싶어진다~
지인이 핸드워머를 떠달라며 준 오래된 털실~
그녀도 몇년전 목도리를 뜨려다 말았다며 나에게 안긴 털실로
그녀의 핸드워머를 뜬후 실이 남아서 덧신뜨기를 했다~ㅋ
줄사람 찾아보니 언니가 제격인지라 언니에게 줌~^^
앞에 동그라미를 코바늘로 떠서 달았더니 언니왈 꽃신같다공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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