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쓴 창작동화를 언니네 두 조카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재밌다고 해주어서 나름 신이 난다~ㅎㅎ
고3인 큰조카랑 초등 6학년인 작은 조카들..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애들이고 소설쓰기를 좋아하는 애들이라
난 내가 창작동화만 쓰면 그 아이들한테 보여준다..
매번 올바른 평가를 내려주어서 좋은 선생님을 둔듯한 그런 느낌이다~헤헤
어제 더미북 스터디모임이 있었지만 배가 넘 아파서 못가겠다고 했더니 다른 한분도 못온다고 담주로 모임이 미뤄졌다
넘 다행이다..사실 게을러서 아직 여섯장의 스케치를 완성하지 못한 상태라 반갑고 고맙게 나에게 주어진 일주일이다
요번에 주어진 시간동안은 열심히 달려야겠단 생각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