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의 시간

더미북 스터디..

그리운꿈결 2010. 3. 16. 08:47

큰일이다..-_-;;

 

오늘 더미북 스터디모임인데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다...어찌하나..저번 모임에도 그랬었는데..ㅠㅠ

 

열심히 하고 싶은데 생각뿐...제대로 되지않고 있다...ㅠㅠ;;

 

시간이 두시니깐 그래도 얼마간의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만이라도 준비를 해야겠다..;;;

 

스토리가 잘 풀리지 않고 있다...저번에 써두었던 스토리는 대부분의 의견들이 너무 안정적이다라는 의견들이다..

 

그것은 재미가 없다는 소리일 것이다...

 

그래서 수정을 하고 있다..그런데 그것이 제대로 풀리고 있지않다...ㅠㅠ

 

스토리가 풀리지않으니 스케치도 나오고 있지 않다...잉잉..-_ㅠ;;

 

이런 저런 일을 벌이면 나의 게으름이 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...아직도 난 이러고 있다..ㅠㅠ

 

일어서고 싶다..

 

그래서 열심히 달리고 싶다..

 

그래서 엄마께 걱정스러움을 이제 그만듣고 싶다..

 

엄마께 너무 많은 걱정스러움을 드려서 잘해드리고 싶은데..난 이러고 있다..죄송스럽다..ㅠㅠ

 

올해부턴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고 싶다...